[ 찬송하는 삶 ] (시편 연재)

[ 찬송하는 삶 ] (시편 연재)

 

ㅁ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섭리 (시편 145:14~16)

 

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 말씀 묵상 >>

 

다윗은 넘어지고 비굴한 자들을 붙들어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자비를 노래하며, 때를 따라 모든 피조물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하고 풍성하게 만족케 하시는 섭리를 노래합니다.

 

1.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고 일으키시는 은혜 (14절)

 

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하나님은 높은 보좌에 계신 위엄 있는 왕이시면서도, 실족하여 쓰러진 자들을 곁에서 붙드시는 보호자이십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억눌린 ‘비굴한 자’들을 다시 세워 주시는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14절). 

성도는 언제든 넘어질 위기에 처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도우시는 주님의 강한 손을 신뢰하며 용기있는 삶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사41:10).

 

2. 때를 따라 채우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섭리 (15절)

 

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모든 피조물의 눈이 하나님을 바라보듯, 성도는 주님을 앙망하는 특별한 영적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서두르거나 지체하지 않으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육 간의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15절, 시 104:27). 우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주님의 신실한 돌보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손을 펴서 모든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주님의 인자하심 (16절)

 

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은 아낌없이 주시려고 은혜의 “손을 펴시는” 풍성함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은총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필요를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생명이 품은 깊은 소원과 갈망까지도 만족하게 하시는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16절, 시 103:5).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주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가장 선한 것으로 채우시고 우리의 영혼과 삶을 만족케 하십니다.

 

[오늘의 묵상 기도]

 

우리의 삶을 만족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낙심하여 넘어지거나 마음이 상해 비굴해진 우리를 친히 붙드시고 일으켜 세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4절). 오늘도 주님만을 간절히 바라보오니 매 순간 때를 따라 돕는 가장 선한 은혜와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고 (15절), 주님의 자비로운 손을 펴사 우리의 영적인 갈급함과 소원을 넘치도록 만족시켜 주소서 (16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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