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장] 의인의 승리와 악인의 멸망 (행악자의 일시적 번영과 공의에 대한 지혜자의 교훈)

[ 찬송하는 삶 ]    (시편 연재)

[시편 37장] 의인의 승리와 악인의 멸망
(행악자의 일시적 번영과 공의에 대한 지혜자의 교훈)

(표제) 다윗의 시.
(배경) 노년에 다윗이 지은 시

<< 본문 >>

(시편 37:30-33절)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말씀 묵상>>

ㅁ 선을 행하는자의 영원성 ( 37:30-33 )
(30절) 본절에서 말하는 ‘지혜’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법을 거스르지 아니하는 것을 의미한다(시 111:10). 그리고 ‘정의’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적합한 정직함과 선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말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나 거짓된 말을하지 아니하며 경건하고 정직한 말을 함을 가리킨다.

(31절) 본절에서 ‘하나님의 법’은 단순히 구약 율법만이 아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의미한다. 그 말씀은 인간의 삶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불변의 기준이다. 따라서 그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 항상 그 말씀대로 사는 자는 비록 한때 실수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결코 영구히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벌의 심판에 처하게 되는 일은 없다.

(32, 33절)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경외 하는 자들을 핍박하며 심지어 그 생명을 해치기까지 하는 일은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여 죽인 역사 이래 지금까지 계속 자행되어 오고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때로 성도의 육체는 해할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성도를 붙들고 계시는 이상 그 영혼은 결코 해할 수 없다(마 10:28).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성경은 장차 이 세상 마지막 날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선악간에 엄정하게 공의의 판단과 보응을 받게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계 20:11-15).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는 성도는 단지 상급의 심판만 받을 뿐 결코 정죄당하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롬 8 : 1).

<<관련 성구>>

/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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