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장] 고통의 호소와 구원의 간구 (표제) 다윗의 기념케하는 시

[시편 38장] 고통의 호소와 구원의 간구

(표제) 다윗의 기념케하는 시
(배경) 밧세바 간음 사건(B.C.991년경, 삼하 11 1-12 23)을 그 배경으로 하는 다윗의 참회시이다.

<< 본 문 >>

(시편 38:19-22)
19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20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말씀 묵상>>

ㅇ 주변의 박해로 인한 호소 (35:19-22)
(19절) 본절에서 ‘활발하다’는 말은 악인이 계속적으로 풍성한 번영을 누리고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많으며’는 악인의 수가 많아져 세력이 강해 졌음을 뜻한다. 즉 다윗은 자신이 심히 쇠약해져 있는데 악인은 점점 그 수가 많고 강대해져서 하나님 앞에 교만해져 가고 있음을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20절) 본절에서 다윗이 대적을 가리켜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그 대적은 평소 다윗의 총애를 받았던 자들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을 따르는것 때문에’라는 말은 그 대적들이 다윗에 대항하는 이유가 그들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좇는 다윗이 방해가 되기 때문임을 시사한다. 이처럼 악인들은 의인들의 선행을 질투하여. 또는 그 선행이 그들의 악한 계획과 배치되기 때문에 의인들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이다.

(21,22절) 본절에서 다윗은 자신이 간구하는 기도의 내용을 함축하여 잘 나타내고 있다. 즉 본절의 짧은 두 구절 속에서 시인은 ‘버리지 마소서’, ‘멀리하지 마소서’, ‘도우소서’ 라는 삼중적인 표현을 씀으로 하나님 의 긍휼을 간구하는 자신의 심정이 얼마나 절박하고 간절한 상태에 놓여 있는가를 여실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런 부르짖음은 역으로 다윗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과, 동시에 하나님이 반드시 자신을 환난에서 건져 주실 것 이라는 확신을 지니고 있음을 증거해 준다. 이러한 위기시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를 상기하게 된다'(시50:15)

/ 시편 50: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히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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