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을 당한 의인의 보호에 대한 아침 기도 표제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

[ 찬송하는 삶 ] [시편 5편] 반역을 당한 의인의 보호에 대한 아침 기도

표제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
배경 : 아침에 제사장들과 개인 예배시의 찬송 시

◇ 본 문 ◇

시편 5편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 말씀 묵상 》

ㅁ 악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원수임 (5:4-7)
(주의 풍성한 인자를 의뢰함)

(1) 죄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 5:4-6 )
시인은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기 때문에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함을 진술합니다. 이는 죄를 그대로 묵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을 강조하는 고백입니다(시 11:5 ; 34:15).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에 근거하여 자신을 불의하게 대적하고 있는 자들의 죄악을 고발하여 하나님의 공의의 보응을 간구한 것입니다.
또 ‘오만한 자들'(5절)은 마치 하나님이 안계시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아마도 다윗은 모함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하여 자신에게 반역하며 자신을 죽이고서 왕권을 탈취 하려 한 압살롬(삼하 15:1-6)의 무리들을 가리켜 이처럼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6절)라고 칭한 듯합니다.

/ 합 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 약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2) 주의 풍성한 사랑을 의지하고 예배함 ( 5:7 )
‘오직 나는'(7절)은 악인들과 대조되어 다윗 자신의 상태를 강조하기 위한 말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 없이는 누구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경배 드릴 수 없음을 고백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칭의를 따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찬송과 경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성도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고 하였다(히4:16).
한편 여기서 말하는 ‘주의 집’ 또는 ‘성전’은 다윗이 이전에 법궤를 안치해 둔 시온 산에 있는 ‘여호와의 장막’을 의미합니다(삼상 1:9; 3:3; 삼하 12:20).

/ 시 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 시 130: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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