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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성령이 내안에 거하심과 인치심 (1)
성경은 모든 거듭난 자들 속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롬8:9). 또한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라는 것(고전6:19)과, 성령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요14:16), 또 우리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14)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성령이 ‘내재하시고’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사람이 구원을 놓치게 된다는 것은 성령이 떠나고 인침도 취소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령이 우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은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 이라고 말씀하셨다(엡 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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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인’ 이란 도장을 의미하며, 소유권에 대한 표시이고 승인했다는 표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비지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인쳤다는 것은, ‘이 사람은 내게 속한 사람이다. 나는 이 사람을 지킬 것이다. 이 사람은 나의 것이다’ 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이다. 우리는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도록’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다는 것은 성령 그 자체가 ‘인(도장)’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녀들 속에 임재하시는 성령은 그 자녀의 소유권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 자녀의 목적과 운명이 모두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우리 안에 거하도록 보내심을 받은 성령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목적에는 실패가 있을 수 없으며, 인침을 받은 자들은 영원한 영광의 세계와 구속의 날의 축복에 이르게 되는 “하나님의 보증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을 위해 값을 지불하셨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사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소유이다.
성령이 ‘우리의 기업에 보증 되사’란 말씀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들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이 그 안에서 기업을 얻은 것”이다(엡1:11).
믿은 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될 때까지, 입장표를 받아 소망으로 기다리게 하셨고, 이 기업을 얻게 되었다는 성령님의 보증을 받은 것이다.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이 그 구원을 놓치게 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하나님이 이미 보증하신 기업을 얻은 사실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말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그럴 일이 없음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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