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장] 여자들의 활동 및 제2차 갈릴리 전도 사역 (메시야의 권세를 행하신 예수)
(메시야의 권세를 행하신 예수)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셨다. 메시야로서 천국의 비밀을 점차적으로 밝히신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말씀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전도 여행을 다니셨고,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 등의 여자들도 예수의 사역을 도왔다(1-3절).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베푸셨고, 나중에 제자들과 계실 때에 그 비유를 해석해 주셨다(4-15절). 또한 등불 비유를 말씀하셨다(16-18절). 예수께서 말씀하시던 중에 모친과 동생들이 온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의 모친이요 동생이라고 말씀하셨다(17-21절). 호수 건너편으로 가실 때 광풍이 일었으나 예수께서 말씀으로 잠잠케 하셨다(22-25절). 갈릴리 맞은편의 거라사 지방에 이르러 군대 귀신들린 자를 만나서 치료해 주셨다(26-39절). 예수께서 갈릴리에 돌아오신 후 회당장 야이로 딸의 병을 고쳐 주시러 가는 길에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만나서 고쳐 주시었다. 그러는 동안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으나 예수께서 크신 능력으로 죽음 가운데서 살리셨다(40-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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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예수의 전도를 돕는 여인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ㅇ 예수를 섬기는 사람들 (1-3)
예수의 행하시는 일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듣게 되면서 예수의 주변에는 그를 섬기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특별히 자신의 소유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예수의 하시는 일들을 섬기며 봉사하는 여인들이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등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과 만남으로 자신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받고 자기 소유로 섬기며 올바른 헌신의 삶을 산 여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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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씨 뿌리는 비유와 그 설명.
4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 [비유를 설명하시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16-18) 등불의 비유.
16 [등불은 등경 위에]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21)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가 오다.
19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ㅁ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
ㅇ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15)
씨가 여기저기에 뿌려졌지만 결실하는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뿐이다. 좋은 땅이 되지 못한 자들에게는 결실의 기쁨이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신앙의 삶은 결실의 기쁨과 연결된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백 배의 결실을 얻었다. 옥토에 떨어진 씨가 땅 속에서 죽고 썩어야 싹이 돋고 많은 결실을 맺듯이 참된 신앙인은 늘 자신을 말씀에 쳐서 복종시키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 온전히 열매를 맺게 된다.
ㅇ 하나님 나라의 비밀 (10 )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복음이 차별적으로 선포된다는 뜻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깨닫는 데에는 믿음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이다.
ㅇ 등불의 비유 (16-18)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의 행실을 통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빛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 어두움에 비추지 않으면 필요가 없게 된다. 자신을 내어놓지 않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될 수 없다. 철저한 헌신이 훌륭한 열매를 맺게 한다. 적당히 타협하려는 마음은 모든 것을 망치게 한다.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아 진정한 헌신의 일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 예수의 비유 (1-18) >
예수의 비유의 대부분이 천국(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이다. 예수의 비유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비유의 내용보다 비유로 말씀하신 동기를 먼저 알아야 한다. 본장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병행구인 마13:10에서 제자들은 예수께서 청중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묻는다. 예수께서는 그 질문에 대하여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아니되었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셨다. 동일한 내용을 마가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한다라고 기록함으로써 좀더 강력한 표현을 사용했다. 즉 비유는 제자들에게는 진리를 알리는 역할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진리를 가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유는 계시 역할과 은닉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도구인 셈이다. 예수께서 사역의 초기부터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하나님 나라를 선포한 이후부터 비로소 비유라는 도구를 사용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의 메시야적 사역을 듣고 본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뉘었으니, 하나는 제자들이고 다른 하나는 무리들이다. 예수의 메시야적 사역을 수납하는 자들은 예수의 비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나 예수의 메시야적 사역을 거부하는 자들은 예수의 비유를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비유 해석의 근거가 믿음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 제자들에는 비유가 계시되어졌고, 예수를 믿지 않는 무리들에게는 비유가 감취어졌다. 이것이 비유가 가지는 독특한 성격이다.
ㅇ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 (19-21)
예수께서 자신의 모친이며 동생으로 말씀하신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재물과 학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자세이다.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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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예수께서 바다를 잔잔케 하시다.
22 [바람과 물결을 잔잔하게 하시다]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26-39) 거라사에서 더러운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다.
26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ㅁ 권세 있는 예수
ㅇ 광풍을 두려워한 제자들 (22-25)
예수의 권능은 자연의 풍랑까지 잠잠케 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로부터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라고 책망을 받게 된다. 우리는 흔히 광풍이 몰아칠 때 예수님을 깨우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수님을 깨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바라기는 참 믿음으로 세상의 광풍을 스스로 물리치는 능력이 있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예수는 창조주로 만물을 섭리하시는 분으로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ㅇ 귀신들린 거라사인 (26-39 )
거라사인에게 들어간 귀신의 이름은 군대이다. 군대는 매우 강한 것을 뜻한다. 이처럼 강한 힘을 가진 귀신도 예수님 앞에서는 물러갈 수밖에 없었다. 우리의 주님은 능력의 주이시다. 그런데 이때 거라사 사람들은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바랬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 영혼을 건지는 것보다 잃어버린 돼지떼에 더욱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또 다른 재산상의 손해가 있을까봐 예수님께서 떠나시기를 소원한 것이다. 우리는 재물에 마음쓰기보다 예수님과 함께 이루는 구원 사역에 더 우선을 두어야 한다.
한편 예수께서 각종 병자들을 고치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것은 자신이 메시야임을 알리시는 것이다. 심지어 귀신들도 예수의 신분을 알고 그에게 엎드리어 굴복하였다. 인간들의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고 답답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귀신이 나가서 온전케 된 사람은 이제 그에게 일어난 일을 온 성내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도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알았으면 전도의 일을 감당해야 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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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2) 회당장 야이로의 집으로 향하시다.
40 [야이로의 딸과 예수의 옷에 손 댄 여자]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48) 12년간 혈루를 앓는 여인을 고치시다.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5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ㅇ 야이로의 딸 (40-42,49-56)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을 입었다. 그에게 일어난 일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메시야의 권능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한계에 부딪쳐 있을 때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의 이적은 사람들의 모든 절망을 없애 버리시고 우리에게 참 희망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어둠과 죽음의 권세에 눌려 있을 이유가 없다. 밝은 빛과 희망의 나라를 바라보고 힘을 내야할 때이다. 그리할 때 주께서 능력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복되고 즐거운 일이 되어질 것이다.
ㅇ 혈루증 앓는 여인 (43-48)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은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녔으나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함으로 소망이 없었다. 오직 하나 남은 희망은 예수뿐이었다. 그에게는 예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결국 그 여인의 믿음은 자신의 불치의 병을 고침받았을 뿐만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예수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 예수의 고치심을 바라는 마음과 그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나아올 때 그에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께서 혈루증 앓는 여인을 보고 하시는 말씀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것이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믿음임을 알게 한다. 진정한 믿음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인도하는 능력이 되어 준다. 그 여인과 같은 믿음을 가진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가르쳐 준다.
결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많은 제사와 제물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신실한 믿음의 삶이다. 우리에게 다른 것으로 요구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믿음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실천하며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말씀을 생활의 법으로 여기며 실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