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본시는 9편과 유사할 뿐만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매우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9편은 승리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 전체를 흐르지만 본시는 주로 의인의 고통에 대한 탄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 본 문 🔹️
7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 말씀 묵상 》
ㅇ 악인들의 악한 소행 ( 10:7-11 )
시인은 하나님께 악인의 부정한 입술(7)의 죄악에 대하여 고하였다. 또 악인이 행하는 포학과 살인(9-10)에 대하여 하나님께 호소하였다. 이는 악인이 의인을 핍박하고 생명을 강탈하는 악행을 저지름을 묘사한 것이다. 시인은 이러한 악인의 악행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호소한 것이다. 악인들은 자신의 죄악에 대하여 “하나님이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11)며 심히 강팎하였다. 시인이 악인들에 대해 그 횡포를 하나님께 고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악인의 생각을 보시고 심판하여 주실 것을 간구한 것이다.
/ 로마서 3: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3: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3: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3: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3: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3: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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