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하는 삶 ]    (시편 연재)

[시편 32장] 용서 받은 자의 기쁨

(표제) 다윗의 마스길(교훈)
(배경) 본시편은 진정한 회개와 용서의 체험에서 오는 기쁨에 관한  내용이다. 

« 본 문 »

(시편 32편 3-5절)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말씀 묵상 >>

ㅁ 죄악을 자백한 자의 사죄의 기쁨 ( 32:3-5 )

(3절)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본절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후 우리아를 죽이고(삼하 11장) 심한 죄의식에 빠져있다가 1년이나 지나서야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아 회개하였다. 오랜 시간 동안 고백하지 않은 죄 때문에 양심의 가책으로 인한 심한 갈등으로 신음과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을 받았음을 고백한다. 실로 우리 자신이 지은 죄를 사람들 앞에서는 감출 수 있을지 모르나 우리의 양심과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 수 없다. 

(4절)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주의 손’은 범죄하고서도 회개치 않는 자의 양심을 채찍질 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의 고통이다.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시인의 육신의 힘이 쇠하여졌고 심령이 가뭄같이 매우 심하게 핍절하게 되었음을 표현한 것이다. 

(5절)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더 이상 죄를 숨길 수 없음과 그 일이 무의미함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였다. 이렇게 회개하는 길만이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된 것이다. 여기서 ‘자복’의 의미는 입으로 시인하여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을 가리킨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회개할 때만이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사 1:18; 요일 1:9).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죄를 고백치 않았을 때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양심의 가책으로 인하여 고통받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죄 자복 이후 즉각적인 하나님의 용서가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다윗의 증거는 죄를 고백치 않고 마음속에 품고 고통받고 있었던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고백임과 동시에 자신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치 말라는 경고를 주고있다.

< 관련 성구>

/ 시 51: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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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ublished On: 9월 28th, 2024Categories: 찬송하는삶0 Comment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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