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하는 삶 ]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 찬송하는 삶 ]

(표제)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배경 및 주제)
본시편은 시편 20편과 짝을 이룬다. 시편 20편이 출전에 앞서 왕과 백성들이 교창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던 시라면 본 시편은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고 돌아온 후 그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송의 시이다. 따라서 이 시도 다윗 왕이 메시야를 예표 있는 메시야 시편으로써 전쟁에서 이겼을 때나 대관식이나 국가적 기념일에 불려졌다.  (B.C.992년경, 삼하 10:1-19)

《 본 문》

(시편 21:7-9절)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 말씀 묵상 🔹

ㅁ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능력에 대한 신뢰 ( 21:7-9 )
(백성들이 왕에게 여호와의 권능을 찬양함).

ㅇ 승리를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임 (21:7)
다윗 왕은 자신이 그렇게 큰 축복을 받은 이유에 대해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이라고 하였다. 바로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인해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노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하고 있으면 어떤 외부적인 요인들도 능히 이겨낼 수 있기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는 견고한 믿음이 성도들에게도 있어야 하겠다.

ㅇ 원수들에 대한 다윗왕의 승리를 확신함 (21:8-9)
본절은 하나님께서 미래에도 모든 전쟁에서 다윗 왕이 승리하도록 해주시기를 기원한 백성들의 노래이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 왕이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써 모든 원수들을 물리치게 될 것을 신뢰하고 있다. 왕은 모든 원수들을 풀무불 속의 불같이 소멸해 버릴 것이라고 하였다(9절). 이것은 직접적으로 다윗 왕의 이스라엘 왕국에서 있을 일을 예언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다윗 왕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묘사한다. 십자가상의 승리를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는 더 이상 성도들을 미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신뢰하고 모든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

<추가 해설>

(7절), 본절은 하나님께 대한 왕의 절대 신뢰의 신앙을 나타내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총의 결과인 동시에 그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근거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지극히 높으신 자’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의 ‘인자함’이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해 성도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한다. 한편 다윗은 그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어떠한 위기 상황 중에서도 낙심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어느것으로도  끊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함’이 항상 우리를 두루고 있기 때문이다(롬 8:38, 39).

(8절), 지금까지 1-7절은 여호와께서.과거 이스라엘 왕에게 베푸신 승리에 대하여 백성들이 감사 찬양한 것이었다. 반면 본절에서 12절까지는 이스라엘 왕이 미래에도 계속해서 승리 얻을 것에 대한 백성들의 기원이다. 한편 본절에서 ‘손’은 능력을 특히 ‘오른손’은 강한 능력을 의미한다. 그리고 ‘발견하다’는 ‘충분하다’, ‘채우다’란 의미이다. 그러므로 본절은 ‘네 능력이 원수들을 멸하고 승리하기에 충분하다’는 의미 이다. 이는 일차적으로 다윗이 이스라엘 주변의 적대국들을 정복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찬 찬양이다. 그러나 이것을 다윗 언약과 관련시켜 이해할 때 이는 궁극적으로 메시야가 사탄의 권세를 정복하실 것을 예표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9절), ‘왕의 노’와 ‘여호와의 진노’, ‘풀무’와 ‘불’의 표현은 하나님에 의해 세움받은 이스라엘 왕이 원수들에 대하여 진노의 형벌을 가하는 것은 그의 개인적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따른 것임을 시사해 준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장차 이 세상 끝날에 있을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영벌의 심판을 상기시켜 준다(계 20:11-15). “풀무불”은 불이 강해서 도저히 제어 할 수 없는 극심한 진노 또는 그로 인한 혹독한 재앙, 징벌 등을 상징한다.

<관련 성구>

/ 시편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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