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장] 이스라엘에 대한 변치않는 하나님의 사랑 (BC730년경)

[호세아 11장] 이스라엘에 대한 변치않는 하나님의 사랑 (BC730년경)

 

 

하나님의 사랑의 따뜻함과 강렬함을 깊이 있게 표현한 본장은 호세아가 자신의 아내 고멜을 용서하고 사랑했던 감정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역사상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 구원 행동의 가시적 행위이다. 하나님은 단순히 노예에 불과하던 이스라엘을 압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서의 자유와 기쁨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육체적, 정신적 노예 상태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이 이제는 우상 숭배에 빠져 버리는 죄를 범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 없으시며,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을 것을 요구하셨다. 본장은 이런 배경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현상을 정죄하는 부분(1-7절)과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은혜를 베푸시는 부분(8-1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하나님의 인자하심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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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나님의 사랑과 이스라엘의 망은.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6) 하나님의 징치로서의 앗수르의 내습.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 거스리는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
7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ㅁ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한 이스라엘
ㅇ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한 이스라엘 (1-4)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 대한 관심으로 사랑의 줄로 이끄셨고, 멍에를 벗겨 주셨으며, 먹을 것을 미리 예비해 주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고쳐 주시되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살펴 주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버지로서의 역할로 인해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복을 누리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여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역할이 아들을 보호하고 교육시키는 것이라면, 아들의 의무는 아버지의 교훈을 따라 순종함으로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버지이신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고 범죄에 빠졌다.

ㅁ 이스라엘에 임할 하나님의 징벌
ㅇ 앗수르 사람이 왕이 됨 (5-6)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신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 된 백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박탈당하게 되었다. 선지자는 그 결과 이스라엘은 이방의 손에 의해 멸망당하고 그 백성은 이방의 포로가 되어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임을 예언한 것이다. 이러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예언은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어 이스라엘은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고 앗수르 왕을 섬기게 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이방의 왕을 섬긴다는 것은 최고의 수치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죄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무시하던 이방인의 통치를 받으며 그들의 포로가 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되고 말았다.

ㅇ 회개치 않는 이스라엘 (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서도 회개하고 돌아오지 아니함으로써 결국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게 될 것임을 예언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 전에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어 회개를 촉구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오히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믿지 않고 선지자들을 핍박함으로써 스스로 멸망의 길로 달려갔다. 이스라엘은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회개치 아니하므로 멸망을 당하게 되었던 것이다.

[2] 진노 가운데 있는 자비 ( 1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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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하나님의 불타는 긍휼에 의한 이스라엘 장래의 회복.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이스라엘 및 유다의 하나님에 대한 불신.
12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ㅁ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ㅇ 불붙듯 하는 하나님의 긍휼 (8-9)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손을 들어 그들의 죄악을 징벌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징벌은 그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말미암은 사랑의 채찍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때가 되면 이방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임을 예언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의 사랑과는 달라서 한이 없는 긍휼과 자비로 충만하기 때문이다.

ㅇ 주권적인 하나님의 사랑 (10-12)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의 역사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방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증명해 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의 사랑과 다른 것은 그 능력에 있어서 비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론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은혜는 모든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맥락을 같이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심으로써 죄인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고 천국 백성이 되는 복을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도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법을 떠나 죄악 가운데 행할 때가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성도를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시고 징계를 내리시어 깨닫게 하시며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심으로써 천국의 길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회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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