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5장]여섯쩨 환상 – 날아가는 두루마리, 일곱째  환상 – 에바속의 여인.BC520년경. 

[스가랴  5장]여섯쩨 환상 – 날아가는 두루마리, 일곱째  환상 – 에바속의 여인.BC520년경.

 

 

 

 

스가랴 선지자는 두루마리가 하늘을 날아가는 환상과 한 여인이 에바에 갇혀서 시날 땅으로 옮겨지는 환상을 목격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저주가 땅에 임하고 악인이 하나님 나라에 거하지 못하고 저주의 땅으로 옮겨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열방에게 친절을 보이시며 그의 축복을 내려 주고 있으나, 그들은 저주 아래 놓일 것이다(1-4절). 만일 열방이 이제부터 타락하며 사악이 지배하게 되면, 에바의 아귀 위의 납 조각으로 상징되고, 또한 어디 있는지 모르는 날개 위에 운반되는 하나님의 진노가 누르는 무게 아래 급한 파멸과 함께 쓰러지고 망할 것이다(5-11절).

 

[1] 날아가는 두루마리에 대한 이상 ( 5:1-4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4) 여섯째 이상, 날아가는 두루마리-죄는 율법에 비추어 저주될 것.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ㅁ 저주의 두루마리

ㅇ 하늘을 날아가는 두루마리 (1-2)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등대와 감람나무 이상에 대한 해석을 듣고 난 후에 눈을 들어보니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였다.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스가랴 선지자의 눈에 보였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깨닫고 진노의 심판으로부터 피하기를 원하신다. 이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그 사실을 알리신 사건과 상통한다.

ㅇ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 (3-4)

하나님의 천사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늘을 날아가는 두루마리의 의미에 대하여 알려 주었다. 그 두루마리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천사는 하나님의 저주의 두루마리로 인하여 도적질하는 자는 끊쳐지고 맹세하는 자도 그 말씀대로 끊쳐질 것이라고 말씀했다. 여기서의 거짓 맹세는 하나님에 대한 1-4계명을 어긴 죄악을 말하고, 도적질은 이웃에 대한 5-10계명을 어긴 죄악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행위를 언제나 감찰하시며 그 행사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은 심판의 불로서 하나님이 악인에게 행하는 심판을 불로 태우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완전히 소멸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이 행하실 마지막 심판도 영원히 꺼지지 아니할 불못으로 악인을 던지심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민의 주관자요 심판주가 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구원과 함께 심판의 영역은 온 세계 인류에게 해당 된다.

 

[2] 일곱번째 에바에 대한 환상 ( 5:5-11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11) 일곱째의 이상, 에바 가운데의 여인

5 [에바 속의 여인]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이니라 하시고 또 이르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 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11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ㅁ 악을 상징하는 여인의 환상

ㅇ 에바 가운데 앉은 여인 (5-7)

여인을 ‘에바’속에 던져 넣는 환상이다. 에바는 곡식을 측정하는 기구로, 크기는 여인 한 사람이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정도이다(2절). 이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여호와께서 정하신 그 도를 넘어서면 하나님의 공의에 의해 철저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 환상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악을 근본적으로 없애실 것임을 나타낸다. 사회적인 부정이 횡행할 때 에바의 양을 속여 폭리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본문에 나타난 속이는 에바는 악의 상징으로 쓰여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 중에 행악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나타내고 있다.

ㅇ 옮겨지는 에바 속의 여인 (8-10)

스가랴가 눈을 들어 보았을 때 학의 날개 같은 날개를 단 두 여인을 보았다. 그 두 여인은 악을 상징하는 여인이 들어 있는 에바를 들고 날랐다. 이 두 여인은 에바 속의 여인이 상징하는 이스라엘의 악한 자들을 심판하여 옮겨가는 도구이다. 에바 속에 갇힌 여인이 두 날개 달린 여인들에 의해 옮겨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악행을 행한 자들을 심판하셔서 이방의 땅으로 옮기심으로써 심판을 행하셨다. 하나님이 구별하신 거룩한 땅에 더러운 죄인들이 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가나안으로 부터 쫓아내셨던 것이다.

ㅇ 시날 땅에 머물 여인 (11)

스가랴 선지자가 악을 상징하는 여인이 들어 있는 에바가 어디로 옮겨가는지를 물었을 때 천사는 시날 땅으로 옮겨진다고 대답했다. 이것은 바벨탑을 쌓은 장소로서,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반역했던 죄악의 도성을 말한다. 한 죄악된 여인이 시날 땅에 머물게 되리라는 것은 결국, 세상의 경건치 못한 나라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추방될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겨 범죄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벨론 땅으로 잡혀 가게 하셨다. 성경에서 바벨론(시날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시는 저주의 장소로 언급되고 있는데 계시록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그 곳은 음녀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장소일 뿐 아니라 귀신과 더러운 영들의 거처이다(계17:5;계18:2). 천사는 악을 상징하는 여인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 곳에 집을 짓고 제 처소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악한 자들이 마지막 심판을 받아 의인과는 구별되어 거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는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께서 악인과 의인을 나누어 천국과 지옥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본장의 예언을 통해 불꽃같은 눈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악을 감찰하시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공정하게 벌하심을 말씀하신다. 그 회개하지 않는 민족 중에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지목하였다. 이스라엘의 교만은 무지를 낳게 되고, 이 영적인 무지는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심각한 죄악을 낳았다.

오늘날에도 성도가 자기를 내세우고 내가 나의 중심이 되는 순간 그 안에 주님이 계실 자리는 없어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에 계시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세계를 구별하지 못하고 육적인 세계, 죄악이 관영된 세계에 빠지게 된다. 성도는 교만에 빠지지 말고 믿음의 의의 길을 걸어가야 하겠다. 하나님께서는 불꽃같은 눈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악을 감찰하신다. 결국 의인의 길은 형통하고 악인의 길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Leave A Comment

Sidebar Ad

Sign up with your email and always get notifed of Avada Lifestyles latest news!

Popular Tags

Share Thi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