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4장] 메시야의재림과 통치예언.  BC518년경. (영광의 하나님 나라)

[스가랴 14장] 메시야의재림과 통치예언.  BC518년경.

(영광의 하나님 나라)

 

 

 

본장에서는 역사의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관한 예언이다.

‘여호와가 오시는 날’ 즉, 그의 심판의 날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죄악으로 인해 심판을 받았음을 밝히시면서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심판하시고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하셨다. 열국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구원은 장차 임하게 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계시하고 있다. 이 여호와의 날에는 심판과 자비를 가져올 것인데, 교회에 대하여는 자비를 줄 것이며 교회의 대적자와 박해자들에게는 심판을 줄 것이라는 내용이 그 전반에 흐른다.

예루살렘을 치러 온 적국들의 파멸이 있은 후에(1-3절),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은혜의 왕국이 설립된다(4-11절). 또한 예루살렘에서 적국들이 당하는 재앙과(12-15절), 전후의 열국 중에서 남은 백성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고(16-19절), 모든 것이 아 거룩한 영광의 세계가 된다(20-21절).

 

[1] 여호와의 날 (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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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만국민의 예루살렘 공격.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7)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과 그 때의 이상한 현상,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ㅁ 예루살렘 멸망과 열국의 심판

ㅇ 여호와의 심판 날 (1-2)

본문에서 여호와의 날이 이를 것임을 예언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징벌하시는 종말의 때 곧 심판의 날을 의미한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이 임하면 이스라엘 백성의 재물이 약탈되어 그들 중에서 나누일 것이라고 예언하였다(1절).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이방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치게 하시겠다(2절)고 말씀하시면서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예루살렘에 임할 상황은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간다는 것이다.

ㅇ 열국을 치시는 하나님 (3)

하나님께서 열국으로 예루살렘을 치게 하신 후에 다시 열국에 대하여 심판을 행하실 것을 본문은 증거하고 있다. 이때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끝나고 다시 그들을 회복시키시는 때이다. 하나님께서 이방 열국들에 대해 싸우시고 그들을 멸하시겠다는 말씀은 종말론적인 심판을 의미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어 심판을 행하실 때 모든 악의 세력은 영원히 멸망당하여 다시는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ㅁ 예루살렘에서의 여호와 통치

ㅇ 주와 함께 거할 모든 거룩한 자 (4-7)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라는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태내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실 때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할 것이라는 말씀은 성도들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날에는 빛이 없고 광명한 자들이 떠난다는 말씀은 그 시대가 어둡게 됨을 의미한다.

 

[2] 예루살렘에 대한 축복 ( 14: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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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메시야의 지배하에 있어서의 축복.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15) 하나님의 백성의 적인 이방인 위에 임할 형벌로서의 재앙.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ㅇ 예루살렘과 온 땅에 약속된 축복 (8)

예루살렘은 세상에 생수를 낼 것이다. 이것은 그곳에서 사도들에게 성령이 부어짐으로써 여호와의 말씀이 열국에 전파 되어짐으로 이루어졌다(8절).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사 2:3)이라는 사실은 예루살렘의 영광이었다. 생수가…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이는 복음이 세계 동서 도처로 계속 뻗어 나갈 것을 말한다.

ㅇ 홀로 하나이신 천하의 왕 (9)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심과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심이 나타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영광 받으심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되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지존자로서 공의와 사랑으로 그 나라를 다스리게 되며, 그 안에 거하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기뻐 찬양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될 것이다.

ㅁ  악인의 멸망과 영광의 나라

ㅇ 열방들에 대한 징계 (10-15 )

유대 땅과 예루살렘은 다시 회복될 것이며 하늘의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10,11절). 이스라엘을 공격한 열방들에게는 살과 눈과 혀가 썩어들어가는 재앙이 임하고, 상호간에 전쟁을 일으켜 자멸하게 되며, 재물을 빼앗기고, 육축도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 곧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됨을 의미한다(12절).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때 많은 재물을 가지고 와서 성전과 성벽 재건 사역을 감당함으로써 장래 일어날 심판의 날에 대해 예표가 되었다.

 

[3] 경건함의 약속 ( 14: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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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천년 시대에 있어서의 만국민의 복귀와 예배.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20-21) 모든 것의 성별.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ㅁ  다음 세 가지 사실이 예언되어 있다.

ㅇ 초막절을 지킬 남은 자 (16)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들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였다. 이방의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초막 절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들이 그 구원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림을 의미하는 것이다.

ㅇ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댓가 (17-19)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17절). 어떤 이들은 이것을 비유적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즉 하늘의 교훈의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이 교훈과 함께 오는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방편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에게 은혜의 축복을 내리지 않는 것과 목자의 장막에서 떠난 자들에게 즉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숭배하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은 영원한 재앙과 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ㅇ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20,21)

지상의 모든 죄악이 제거되고, 땅의 모든 생물이 거룩한 성물이 되며, 이 성물들이 하나님께 바쳐진다. 구원의 날이 이르면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이는 두 가지의 견해가 있는데, 첫째는 가나안 사람을 상인으로 해석하여 그리스도에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낸 사건에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악한 자들이 거하지 못하고 제거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보는 견해와 또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성결하고 거룩케 하시는 성령의 부으심이 있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평범한 자들에게까지 성결이 있게 된 것이다. 심지어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그들이 고기를 삶는 솥들과 그들이 마시는 잔들이 그리될 것이라. 비로소 ‘여호와께 성결’이 된다. 복음 시대의 진정한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요 4:21).

 

결론

예루살렘 재건과 영광을 회복함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통해 성취되었다. 이는 또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을 통하여 완성되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에 참예하게 될 영광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영적 이스라엘에 속한 성도는 바로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영적 왕국의 백성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보호하신다.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외로움과 걱정 근심을 아시고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는 왕의 통치를 행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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