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0장] 메시야 통치와 축복예언. BC518년경.. (자기 백성을 구속하실 하나님)
(자기 백성을 구속하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우상과 허탄한 사술로 인도하는 거짓 목자를 심판하시고, 참된 통치자이신 메시야를 보내시어,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비를 내리시어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하시면서 흩어져 있던 백성을 열방으로부터 귀환시키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날은 열방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낮아질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견고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유대 백성들은 자기들이 관여한 모든 사건 속에서 위대한 하나님을 인식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모든 재앙으로 부터 나온 것이다(1-4절). 이스라엘이 모든 대적들과 싸울 때에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능력과 성취에 대한 기대를 통해 용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에도 모든 난관 후에 영광이 있다는 희망을 통해 옛 이스라엘의 회복을 보장한다는 예언이 나타난다(5-12절).
[1] 하나님의 손을 깨닫도록 지시받음 (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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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의 권고와 축복의 약속.
1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2-5) 악한 목자를 벌하고, 유다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내실 것.
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숫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4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뚝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리라
ㅁ 이스라엘에 대한 회개 촉구
ㅇ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1)
스가랴 선지자는 봄비 때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고 명하면서 여호와께서 번개를 내시는 분임을 강조했다. 비는 여호와께서 비를 주관하시는 주인 되심을 교훈한 것이다. 이방 사람들은 우상 앞에 절하며 비를 구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방 사람들을 따라 바알 앞에 가서 비를 구하며 경배함으로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스가랴 선지자는 그러한 이스라엘에게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고 외침으로써 회개하고 돌아와 여호와께 복을 받을 것을 교훈한 것이다. 농경 사회에서 비는 곧 안녕과 축복의 상징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할 때 여호와에서 진노하셔서 비를 내려 주시지 않음으로 그들은 기근과 고통을 당하여야 했다. 그러나 선지자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면 여호와께서 소낙비를 내리셔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실 것이라고 예언함으로써 회개하면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임을 교훈하였다.
ㅇ 멸망받을 거짓 목자 (2)
드라빔들은 허탕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치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하여 백성들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므로 백성이 목자 없는 양같이 유리하며 방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심께서 거짓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사단의 앞잡이로서 욕심을 좇아 하나님을 대적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백성을 바른길로 인도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법을 왜곡시키고 백성을 압제하였다.
ㅁ 유다로 승리케 하시는 여호와
ㅇ 유다 족속을 권고하실 하나님 (3-5)
하나님께서는 유다 족속을 권고하시어 그들로 대적들과 싸워 승리케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들로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시어 싸울 때에 용사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대적을 밟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심으로 승리케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유다 족속에 대한 회복 약속으로서, 궁극적으로는 메시야를 통한 영적 전투에서의 승리를 지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은 어떠한 대적에게도 승리할 수 있었음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증거되고 있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돌아와서 비를 구하고 은총을 구할 때 이와 같은 승리가 다시 이루어질 것임을 교훈한 것이다.
[2] 여호와로 인한 축복 ( 1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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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선민의 회복 귀국과, 적의 패배.
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이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내버린 일이 없었음 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에게 들으리라
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들의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ㅇ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6-7)
하나님께서는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시고 요셉 족속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6절). 즉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밝히시면서 그들을 들으실 것임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우상을 숭배함으로 하나님을 배신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베푸시어 그들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선지자는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이스라엘 백성이 누릴 기쁨을 의미한다. 그들이 그 자손을 보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것(7절)이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이 누리는 영적인 기쁨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의 기쁨은 세상의 지각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기쁨이요. 죄의 세력에서 해방 된 자의 기쁨과 만족이다.
ㅁ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
ㅇ 전과 같이 번성할 이스라엘 (8-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휘파람을 불어 인도하시고 구속하시어 그들로 전에 번성하였던 것과 같이 번성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는 하나님에서 목자가 양 떼를 모음같이 이스라엘을 모으시겠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거하며 번성하는 복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어겨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흩으시어 이방의 포로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스라엘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을 다시 가나안으로 불러 구원을 베푸실 것임을 예언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잊고 범죄에 빠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구원을 베푸셨던 것이다.
[3] 돌아온 자들에게 주는 위로 ( 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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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11 내가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에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규가 없어지리라
12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ㅇ 이방에서 모여들 백성 (10-11)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과 앗수르에서와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끌어내시어 예루살렘에 거하게 하실 때에 그 거할 곳이 부족할 것임을 예언하셨다(10절). 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많은 사람을 구원하실 것임을 나타낸다. 이러한 예언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실제로 포로 귀환으로 성취되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이 열방에 선포됨으로 성취되었다. 하나님께서 이방에 흩어져 있던 자기 백성을 불러모으시기 위해서는 그들을 억압하고 있는 이방 나라들의 교만을 낮추셔야 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바로의 교만을 꺾으신 것이다(11절). 즉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는 죄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자기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ㅇ 견고케 될 이스라엘 (1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여 견고케 하실 것임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받들어 왕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성도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승리와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견고한 구원의 반석 위에 설 수 있는 것이다.
결론
이스라엘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베푸실 구원의 은혜는 모든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에서 베푸실 구원을 예표하고 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다. 교회의 모퉁이 돌 되신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늘을 소망 삼고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지키고 확장해야 할 신앙의 터전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견고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 전도의 활동을 세상 끝 날까지 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해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