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3장] 지도자들의 죄와 임박한 멸망.  BC700년경

[미가  3장] 지도자들의 죄와 임박한 멸망.  BC700년경

 

 

미가 선지자의 눈에 비쳐진 이스라엘의 정치, 종교 지도자들에 대해서 그들이 어떠한 죄 가운데 빠져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죄악들이 모여 전체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으로 발전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보여 주고자 한 것이다. 특히 앞장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에 대해 무지하였다.
이 같은 사실을 다루고 있는 본장은 정치 지도자들이 범하고 있는 죄악상에 대해 전반부(1-4절)에,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이 범하고 있는 죄악상에 대해 중반부(5-8절)에, 결론적으로 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보여 주는 후반부(9-12절)로 나눌 수 있다.

[1] 지도자들과 선지자들의 행악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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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두머리 치리자들의 포학과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5-7) 거짓 선지자의 이기적 불의와 이에 임하는 재앙.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ㅁ 우두머리들과 치리자들의 죄악
ㅇ 민족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1-4)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백성들을, 불의와 포학, 무자비함으로 대하고 파탄으로 몰아넣었다. 이들은 악을 선호했고, 극단적인 탐심으로 인해 착취를 일삼았다. 공의를 상실한 치리자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고, 이러한 욕심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더 큰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을 결단코 용서하지 않으신다.

ㅇ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심판 (5-7)
거짓 선지자들이 뇌물을 받고 거짓 예언을 일삼았다. 이렇게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예언하지 못했기에 이스라엘의 타락과 죄악이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인간의 바른 관계를 위해 수고하는 선지자 미가에게서, 죄악된 세상에 존재하는 거룩한 참 모습을 볼 수 있다.

[2]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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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참 선지자의 사명과 그 능력(힘).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12) 지도자들의 죄를 견책하고, 예루살렘의 황폐를 예언하다.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ㅇ 부패한 지도자들의 관심 (8-12)
본문은 치리자들과 제사장들 및 선지자들의 범죄에 대한 요약과 시온과 성전의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그들은 오직 물질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여 가난한 사람을 해쳤고, 성소를 더럽히며 율법을 범했으며, 오직 자신들의 삯을 위해서만 교훈하며,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은 이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더 이상 함께하지 않으시고 떠나신다. 따라서 성도는 말씀 안에 굳게 서야 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결론
하나님이 사역을 맡긴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떠나면 나약하고 죄악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과 지혜와 힘이 있어야 한다. 어려운 때 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며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살펴보아야 한다(엡5:10). 따라서 교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은 성도들을 믿음으로 이끌고 언제나 말씀에 의지하는 삶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며, 모든 성도들은 빛의 자녀들로서 빛의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엡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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