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장] 탐욕을 멀리하라

[잠언 23장] 탐욕을 멀리하라

음식과 재물을 탐하지 말고, 바른 교육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정직하며, 부모를 공경하고, 쾌락에 빠지지 말라는 교훈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교훈한다. 그중에서도 지혜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혹이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 지혜자의 훈계는 아들의 삶이 지혜 있는 모습이 되며 악인의 유혹을 이기는 온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1] 아들에게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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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2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3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
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8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10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11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그가 너를 대적하여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27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28 참으로 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사람들 중에 사악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34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ㅁ 주의해야 될 일들

1) 탐내지 말라
탐심에 이끌리는 자들은 탐욕의 노예가 되어서 바른길을 저버리고 헛된 것을 좇는 멸망의 길을 가게 된다(딤전6:9-11). 재물은 관원이 베풀어 준 것일지라도 그것의 배후에는 다른 의도가 숨어 있음을 명심해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재물에 마음을 두고 그것을 얻으려고 좇아갈지라도 재물은 헛된 것이어서 허망하게 사라질 것이다. 재물은 허무한 것이라는 지혜자의 교훈에 주목해야 한다. 허무한 것을 얻으려고 애쓰지 말고 물질을 얻으려는 사사로운 지혜를 버려야 한다. 버릴 것은 버릴 줄 아는 것이 지혜이다.

2) 악한 자와 함께 하지 말라
악한 자는 그의 입에서는 선한 것을 말할 때에도 그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으므로 그의 말이나 그가 베푸는 것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아름다운 말로 그에게 전할지라도 그의 마음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악한 자와는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악한 자와 함께 할 경우에는 그의 심중을 바라보고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3) 말씀에 귀 기울이라
하나님은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해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주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어야 한다. 만약 이들을 압박하거나 그들의 것을 착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보응이 뒤따를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 훈계에 주의해야 하며 지혜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ㅁ 아들에게 주는 지혜자의 말씀

1)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있는 일이 무엇인지 말한다. 세상의 어떤 일도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없으며 참된 기쁨을 맛볼 수 없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만이 참된 만족을 주며 소망을 주는 것이다.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종말은 멸망이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에는 장래가 있고 소망이 있기 때문에 아들에게 훈계를 하는 것이며 채찍을 들어서 교훈하는 것이다. 지혜는 바로 생명의 길을 발견하는 것이고 그 길을 걷는 것이다.

2) 술을 즐기는 자와 탐식하는 자
술은 사람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든다. 바른길을 걷지 못하게 만들며 쇠약하게 만든다. 술을 즐기는 자와 탐식하는 자는 게으름과 방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육적인 가난함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가난해진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이들과 가까이하지 말 것과 사귀지 말 것을 교훈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자라면 바른길을 걸을 수 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3) 부모를 즐겁게 하라
지혜로운 자식은 아비에게 즐거움을 주며 그 낳은 자에게 기쁨을 준다. 왜냐하면 지혜로운 자식은 아비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 낳은 어미를 존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아들이 부모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길은 이렇게 자신의 의로운 행실과 지혜로운 생각으로 가능한 것이다(히12:8-10). 부모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이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가장 귀한 진리를 소유하고 진리를 더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ㅁ 음탕에서 벗어나라

1) 음녀의 유혹
음녀의 유혹은 벗어날 길이 없는 함정과도 같은 것이며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깊은 구렁과 같은 것이다. 또한 음녀는 매복하고 해칠 사람을 찾는 강도와 같아서 그 꾀임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들은 음녀의 유혹을 철저히 무시하고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영적인 오류에 빠지는 것도 음녀의 유족과 같아서 한번 관계를 맺으면 벗어나질 못하고 더욱 깊이 빠져들어 가게 된다.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말고 처음부터 거절해야 한다. 온전함만이 유혹을 이기게 한다.

2) 술을 탐하는 자가 당할 화
포도주가 보기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가까이하는 사람은 재앙과 근심에 쌓이게 된다. 왜냐하면 포도주는 분쟁과 원망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입에는 달고 목에서는 순하게 내려가지만 이것은 마침내 그 독성을 발휘하여 사람의 마음을 망령 된 것에 이끌며 위험한 곳에 올려놓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거짓된 영적 가르침들이 사람들을 미혹해서 점점 사망의 길로 끌고 가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때에는 이미 많은 것들을 잃은 후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 각 절 들여다 보기

ㅇ 사치와 육욕에 대한 경고(1-3)
우리는 이러한 죄악에 빠지기 쉬운 위험 가운데 있다. 즉 “네 앞에 풍성한 식탁을 대하게 되며, 거의 본 적이 없는 산해 진미가 진설된 상을 받게 되는 때”이다. 아마 늘 풍성한 식탁을 대하던 자보다 그러한 잔치에 생소한 자들에게는 유혹이 더욱 강렬할 것이다. 절제하고 중용을 지키도록 주의하라. 다시 말해서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즉 머리 위에 칼이 달려 있는 것처럼 자제하라.

ㅇ 재물의 허무함(4,5)
부자가 되려고 하며 부를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 자가 되지 말라(딤전6:9). 일찍이 일어나 늦게 누우며 근심의 떡을 먹으면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자들과 같이 그것의 노예가 되지 말라. 그것은 그것을 신뢰하는 영혼에게 올무가 될 뿐이다.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날아가리라. 재물 속에는 자기 스스로 녹스는 원리가 있다. 재물은 힘차게 날아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곳으로 날아가 버리는 독수리같이 사라져 간다. 따라서 재물에 마음을 두고 있다가는 슬픔과 고통만 남게 된다.

ㅇ 육욕과 사치에 빠진 자에 대한 경고(6-8)
친구들을 환영하는 체하면서 실은 마음에도 없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에게는 그들에게는 악한 눈이 있어서 손님이 먹는 떡 한 조각도 아까와한다. 인색해서 친구들을 초대할 마음이 없다면 공연히 초대해 놓고는 위선의 죄까지 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런 자의 음식을 먹지말라. 자기 혼자 차지하게 두라. 아무리 인심이 후한 사람이더라도 신세지지 말라. 특히 인색하고 진실하지 못한 자에게 신세지는 것을 삼가라.”

ㅇ 미련한 자에 대한 경고(9)
무슨 말을 해도 다 농담으로 듣는 자들이 있다. 지혜로운 자에게 “그런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지혜로운 자가 한 말을 듣지 않는다면 잠잠하고 그 지혜를 존경하는지 여부만 살펴보라.

ㅇ 아비없는 자식의 권리 보호(10,11)
아비없는 자식은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시며, 보수자이시며 친족이시므로 하나님이 그들 편을 드시고 그들을 대신해 일어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옛 지계석을 몰래 옮긴다든지 강제로 밭을 침범함으로써 그들을 해롭게 하거나 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ㅇ 부모의 의무와 훈계(12-16)
인자한 부모에게는 자식을 징계하는 것이 마음내키지 않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자식의 유익을 위해서 채찍으로 때리며 따끔한 훈계를 해도 매를 맞아서 죽지는 않는다. 도리어 매를 맞음으로 해서 악한 길에 빠져 죽게 될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가 지혜롭고 선하며 경건하고 양심적이면 너희를 가르치느라고 수고한 부모의 모든 수고의 보답을 잘 받았다고 공경할 것이다. 우리가 늙을 때까지 산다면 너희가 우리의 명예와 위로가 되고 너희가 너희 세대 가운데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며 이 세상에서는 평안히 살다가 저 세상에서도 복된 삶을 누릴 것이란 소망으로 즐거워할 것이다.

ㅇ 여호와에 대한 경외(17,18)
“네 마음으로 죄인을 부러워하지 말라. 악인이 죄를 지으면서 누리는 자유나 성공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라. 그들을 부러워하느니 도리어 불쌍히 여겨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서 기쁨을 누려라. 악인의 자손에게는 끝이 있을 것이니 그들을 부러워하지 말라(시73:17). 너희의 고난도 끝이 있을 것이며 온전하신 사랑이 곧 소망과 함께 두려움을 쫓아낼 것이다.

ㅇ 자녀에게 주는 부모의 충고(19-28)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라. 우리는 마땅히 우리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해준 육신의 아버지를 공경해야 하며, 우리를 조성하시고 우리의 존재를 만드신 영들의 아버지께는 말할 것도 없다. 어미 또한 하나님께 대한 의무감과 모성애에서 자녀에게 선한 교훈을 한다. 늙었다고 해서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며 어미의 충고를 경히 여기지 말라.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23절). 마음을 다스리고 인도하는 것은 진리이다. 그것을 사고는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쾌락이나 명예나 재물이나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진리를 바꾸지 말라. 이렇게 권면하시면서 하나님은 자식에게 하듯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아들 딸아 네 마음을 내게 다오. 너는 네 마음을 다하여 네 주 하나님을 사랑할지니라.” 이런 요구에 우리는 즉시 “내 아버지여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으시고 마땅히 되어져야 할 바대로 만드소서. 내 마음을 소유하시고 그 안에 좌정하소서”라고 대답해야 한다.
음행은 사람을 파멸케 하는 죄악이다. 음녀는 강도같이 매복하여, 음녀 하나가 수없이 많은 귀중한 영혼들을 파멸시킬 수가 있으며 마을 전체를 타락하게 만들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음란한 집은 전염병이 발생한 집과 같이 더 번지지 않토록 즉시 철거되어야 한다.

ㅇ 무절제에 대한 경고(29-35)
솔로몬은 술취하는 죄에 대해 다시 한번 경고하고 있다. 포도주는 붉고…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31절).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탐하지 말며 겉에서 보기에는 즐거운 것 같지만 사실은 해를 끼치는 것들을 신중히 경계하라. 술취하는 죄의 해로운 결과들은 무엇인가? 이것이 마침내 물 것이다(32절). 술취하는 것은 사람을 다투게 만든다. 술취하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슬픔과 재앙을 만든다. 그리고 정욕을 추구하다가 받은 까닭없는 창상은 치욕이 될 뿐이다. 술은 사람을 불순하고 무례하게 만든다(33절). 눈은 제멋대로 되어 욕정을 일게 하는 이상한 여인을 보게 해서 마음으로 간음하게 만든다. 술은 사람을 마비시키고 취하게 한다(34절). 판단력은 흐려지고, 돛대 위에 누워 자는 자처럼 불안정하게 된다.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감각이 없도다(35절). 술취하는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자이다.

결론
헛된 것에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들은 멸망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세상의 많은 유혹에서도 의로운 삶을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훈계에 귀를 기울이고 진리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진리를 귀중히 여겨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않고 항상 함께 하신다.

By Published On: 7월 31st, 2021Categories: NEWS0 Comments on [잠언 23장] 탐욕을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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