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장] 고난 중의 회개 기도 (표제) 다윗의 시, 영장 여두둔으로 한 노래
(표제) 다윗의 시, 영장 여두둔으로 한 노래
<< 본 문 >>
(시편 39:12-13)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말씀 묵상>>
(12절) 본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구했다. ‘기도’, ‘부르짖음’, ‘눈물’이라는 단어를 점층적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애타게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였다.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인 응답을 체험하게 하신다.
‘나그네이며 … 떠도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자신의 신세는 이국 땅에서 아무런 위로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사는 처량한 나그네와 떠도는 자 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더욱 애절하게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다윗도 모든 조상들을 돌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갈망하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13절) ‘나를 용서하사‥‥회복시키소서’. ‘떠나 없어 지기 전에’란 말은 죽음 일보 직전에 있는 상태를 표현한 말이다. 이는 자신의 고통이 너무 극심하여 거의 완전한 절망 상태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인간적인 불만 때문에 마음속에서 화가 들끓어 올랐던 혈기 있는 모습(38:3)과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맡김으로써 자신을 구원하사 건강의 회복을 요청하는 성숙된 신앙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성구>>
/ 시편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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